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히딩크 전 축구 감독, 서울시향 첫 홍보대사 위촉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서울시향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히딩크 전 감독에게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향이 자체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서 임명된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과 함께 오는 2028년 12월까지 5년 임기다. 두 사람 모두 네덜란드 출신이다.

오 시장은 “세계적인 축구 명장인 히딩크 감독님을 서울시향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히딩크 감독과 즈베덴 감독의 강력한 리더십과 열정은 서울시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