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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00만 원어치 '셀프 명품 선물' 화제…"남친 것도 구매"


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을 위한 ‘화이트데이 셀프 명품 선물’을 샀다고 밝혀 화제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명품 매장을 찾아 플렉스했다”고 말했다.

한예슬이 구매한 명품 가방은 두 개였다. 한예슬은 “내 것만 사기 미안해서 남자친구 거 선물로 같이 골랐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캡쳐






자신을 위해 구매했다는 제품은 루이비통의 ‘사이드 트렁크 PM’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약 46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루이비통 트렁크를 닮은 모양의 소가죽 가방에 모노그램 패턴이 프린트돼 있다.

남자친구를 위해 구입했다는 가방은 ‘아틀란티스 GM 모노그램 캔버스 쇼퍼백’이다.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에코백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프린팅되어 있고, 탈착형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 사용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404만원으로 올라와 있다.

한예슬은 가방 언박싱을 하며 “여행 다니고 이럴 때 들고 다니기에 너무 예쁘지 않냐. 이번에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을 가는데 같이 들면 뜻깊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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