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채영 측이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5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서울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자주 데이트했다.
한편 트와이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왓 이즈 러브', '팬시', '치어 업', '필 스페셜'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꺼내 먹어요', '양화대교' 등의 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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