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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별 희한한 부정선거 증거들 쏟아질 것"

사진=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4·10 총선 개표소에서 수상한 정황들이 발견됐다며 "부정선거가 적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 계양과 서대문, 종로 등 전국 개표소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투표함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봉인지가 붙어있지 않은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붙였다 한 투표함 등"이라고 적었다.

황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도 별 희한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개표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철저히 감시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그는 48개에 달하는 부정선거 사례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리해 올리기도 했다.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대표로 선거를 이끌었던 황 전 대표는 총선 당일 참패 결과가 나오자 대표직을 사퇴했으며, 이후 '4·15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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