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천·강풍에 오늘 시흥 거북섬 ‘경기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취소

22~23일 '첨단 환경 감시 국제 심포지엄'는 정상 진행

20일 시흥 거북섬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도의 지구의날 기념행사 취소 안내문. 이미지 제공 = 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20일 이날 거북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2회 경기도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시흥에는 이날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는데다 심한 강풍이 불고 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에서 행사 취소를 결정한 만큼 시흥시는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날 공식 기념식 외에 지구 환경 지키기 그림대회’, ‘태양광 모형자동차 대회’, 지구의 날 콘서트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되지만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 일환으로 22일에서 23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되는 ‘첨단 환경 감시 국제 심포지엄’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구의 날 행사는 전면 취소되지만, 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