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尹, 신임 강호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尹 "北, 감히 넘보지 않도록 확고한 대비태세"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뒤 강 합참 차장의 배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이다. 육·해·공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계급·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준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군 최고의 계급인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명수 합참의장,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최병욱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