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격, 미래가치 견인 ‘교통호재’ 지역, 신규 분양 관심 뜨겁네

교통호재 지역의 단지, 미래가치 기대 심리 집중되며 가격 상승폭 두드러져

경기 안양, GTX-C노선 및 동탄~인덕원선 교통호재에 동탄 전철 밟게 될 전망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교통호재는 지역 전체는 물론 부동산 상품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도로나 철도 등의 개통 여부에 따른 접근성 향상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도심 및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해져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고, 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한 점은 장점 중 하나다. 대표적으로 철도가 개통되면 역 주변으로 인구가 유입돼 상권이 발달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업무 편의성이 높아진다.

때문에 교통호재가 예정돼 수혜가 전망되는 지역에서 공급된 부동산 상품은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심리가 집중되며, 가격 상승폭도 두드러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올해 1월 착공식이 진행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경기도 안양시는 교통호재로 인한 접근성 확대로 눈도장을 찍은 상황이다.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을 이용하면 기존 지하철 1, 4호선 보다 빠르게 서울 양재, 삼성, 청량리역은 물론 각 노선 환승역을 이용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기점으로 안양, 의왕, 수원, 용인, 화성 등 주요 도시를 거쳐 동탄역을 종점으로 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까지 마무리되면 경기 남부권역을 횡단으로 잇는 중추지역이 되어 더욱 많은 인구, 기업의 유입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각에선 그동안 막연했던 GTX-A노선의 수혜를 경험한 동탄에 이어 안양시 역시 이러한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전언한다.

이를 입증하듯이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 일원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수요자, 투자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철, GTX, 복선전철에 이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과 인접해 있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이처럼 교통호재 수혜가 확실한 부동산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3.3㎡당 평균 분양가는 2, 3년전의 분양가 보다도 더 합리적인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사실상 지식산업센터로 사옥을 마련하거나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그야말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최적의 부동산 상품인 셈이다.



특히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교통망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입지를 선점,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그동안 수도권 외곽에 무분별하게 공급된 이른바 나홀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차별화된 입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주변에는 이미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 있다. LS그룹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 것은 물론 안양IT단지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도 위치해 있어 기업을 운영하기에 최적인 명당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의 메리트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4년 연속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은 DL건설이 시공하고, 최고 신용등급 ‘AAA(안정적)’를 받은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남다른 사업의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함께 보여줄 전망이다.

DL건설이 시공하는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된다.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로 맞춤형 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