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왕시, 자매도시 中 호북성 셴닝시와 공무원 상호 파견

양 도시 교류업무 종사

의왕시와 교환공무원 상호 파견으로 의왕시에 온 중국 호북성 센닝시 공무원들이 김성제 의왕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의왕시




의왕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교환공무원 상호 파견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의왕시로 파견된 공무원은 셴닝시 국유자산관리 위원회 과장과 저우샤오산 비상관리국 판공실 주임 등 2명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실시하는 K2H프로그램을 이수하고, 10월까지 6개월간 의왕시에서 근무한다.



또한 한국어 수업과 문화 체험을 통해서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의왕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 수업과 주요부서 순환근무를 통해 지방행정 연수와 국제교류 업무 지원에 활용된다.

한편 의왕시에서도 지난 16일 김인수(행정7급) 주무관을 중국 셴닝시로 파견해 1년 동안 자매도시 간 교류 협력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 나라의 교환 공무원이 다양한 문화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