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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6540만 달러 벌었다…북미 박스오피스 1위

'스턴트맨' 스틸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스턴트맨'이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3일 북미에서 개봉한 '스턴트맨'(감독 데이빗 레이치)이 개봉 3일 동안 누적 수익 2850만 달러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스턴트맨'은 전 여자친구이자 영화감독이 된 조디(에밀리 블런트)를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턴트맨'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챌린저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2024 Re-release) 등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 월드와이드 수익 또한 6540만 3000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신개념 로맨스를 볼 수 있는 '스턴트맨'은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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