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4.12%), 방송서비스업(-2.80%), 의료·정밀기기업(-2.15%)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0.75%), IT부품업(+0.75%), 금속업(+0.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6:9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6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59억, 기관은 5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지엔씨에너지(119850)가 29.91% 오른 9,86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에스피(073010)(+20.86%), 브리지텍(064480)(+17.5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텍(336570)(-19.58%), 디앤씨미디어(263720)(-14.31%), 파이오링크(170790)(-12.3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6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9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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