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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무대서 'OK 골프 장학생' 두각…OK금융그룹 후원 결실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우승 등 '반짝' 활약

골프 유망주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할 것

최윤(왼쪽) OK금융그룹 회장과 이효송 선수가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OK저축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8기 OK 골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OK금융그룹




OK 골프 장학생 출신 골프 선수들이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 골프 장학생 출신 골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스포츠 후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장학재단이다. OK 골프 장학생은 OK배정장학재단의 골프 장학프로그램으로 선발 시 연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등이 지원된다.

지난해 8기 OK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효송 선수는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이효송 선수는 또 다른 8기 장학생인 오수민 선수와 함께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이예원 선수가 올 3월 '2024 블루케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5기 OK 골프 장학생인 황유민 선수는 지난 달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외에도 윤이나, 황유민, 김민솔, 오수민 선수 등 OK 골프 장학생 출신 골프 선수들이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OK 골프 장학생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골프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 기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으로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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