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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4개 수영장, ‘생존수영 안전기관’ 재인증

2022년부터 3년 연속, 시설 안전·교육 적합성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중인 4개 수영장이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복지관 등 4개 수영장이 29일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으로 3년 연속 재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은 시설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 청결 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정성을 인증받는 제도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안전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해 재해 예방 및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생존수영 교육기관 임을 재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양질의 안전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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