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세계 정기 총회에 참석했다.
CISAC는 1926년 창립돼 전 세계 116개국 225개 저작권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음악, 드라마, 문학 등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분야 창작자 약 500만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 저작권 관련 비정부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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