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업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AI를 통합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생성형AI(Generative AI, 이하 GenAI) 기반 서비스 ‘GenAIon’을 공식 출시했다.
골든플래닛은 2009년 설립되어 NLP(자연어 처리), NLU(자연어 이해), Computer Vision(컴퓨터 비전) 기술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이뤄내며, 클라우드 기반 PaaS 및 SaaS형 AI 서비스의 주요 공급자로 떠올랐다.
이번에 출시된 'GenAIon'은 골든플래닛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최첨단 AI 플랫폼으로, GenAI를 활용한 ‘GenAIon’은 인간의 마음을 읽고 행동을 예측하며, 인간, 공간, 시간을 데이터로 이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를 사용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통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성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강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성능, 확장성, 보안을 보장한다. 기업의 비즈니스는 구글 클라우드의 다채로운 도구인 버텍스(Vertex) AI와 모델 가든(Model Garden) 등을 이용하여 제미나이(Gemini) 기반의 업무 특화 모델을 활용한 혁신적인 업무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GenAIon’은 특정 운영 요구에 알맞은 온디바이스(On-Device) 솔루션도 지원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서 유연함과 적응력을 만족시킨다.
이외에도 'GenAIon'은 현대 비즈니스의 동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비디오 데이터를 처리 가능한 멀티모달(Multi Modal) 기반의 생성형 AI 모델, 서비스를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정확한 정보 제공 및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을 위한 지식 베이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일관되고 효율적인 생성형 AI 생태계를 만들어 업무가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 가능하도록 한다.
이어 골든플래닛은 'GenAIon'을 통해 비즈니스가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업무 특화 모델을 선보였다. 플랫폼은 고객, 직원,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에이전트를 포함한 비즈니스 특화 서비스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부서에 전문적으로 지원하면서 혁신과 생산성을 촉진할 수 있다.
한편, 골든플래닛은 생성형 AI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AI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업계를 이끌고자 하며, 'GenAIon'은 현재의 비즈니스 요구를 만족하면서 미래의 도전과 기회를 예측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다. 이에 이번 ‘GenAIon’의 공식 출시를 통해 골든플래닛은 생성형 AI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