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서 첫 여성 검찰총장 나왔다

우네모토 나오미 내달 취임

우네모토 나오미 일본 신임 검사총장. 교도연합뉴스




일본에서 첫 여성 검사총장(한국의 검찰총장)이 탄생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8일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신임 검사총장에 우네모토 나오미(61) 현 도쿄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내달 7일자로 발령하는 인사안을 결정했다.



우네모토 신임 검사총장은 명문 사립대인 주오대학을 졸업했으며 법무성 보호국장, 최고검(대검) 공판부장 등을 거쳐 작년 1월부터 일본 검찰 내 '넘버2'로 통하는 도쿄고검 검사장을 맡아왔다.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은 "우네모토 신임 총장의 취임으로 사회 전체의 여성 활약이 한층 더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