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합위 2기 활동 종료…"사회갈등 더 과감하게 다룰것"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23일 통합위에 따르면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공식회의를 713회를 개최했고 총 298개의 정책 제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면한 주요 과제로 지역 불균형, 기후변화, 저출생·고령화 등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사회갈등 원인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더 적극적이고 더 과감하게 다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위는 2기 활동 내역과 3기 운영방향을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3기 위원회는 다음 달 초 출범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