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빈(오른쪽) BNK부산은행장이 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에게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금 9억 3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출범한 1996년부터 29년간 매년 후원해 현재까지 누적 130억 원을 지원, ‘부산영화제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왔다. 사진 제공=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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