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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이트, “메타버스 플랫폼 ‘위티버스’로 미래형 스마트 유아교육 선도”








디지털 기술의 눈부신 발전 속에 유아 교육 현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미니게이트는 김포글로벌리더유치원에 <위티버스 교실>을 조성하고, 키즈 전용 메타버스 기반 놀이 학습 플랫폼 ‘위티버스(Wittiverse)’를 도입해 미래형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위티버스는 ㈜미니게이트가 개발한 유아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아이들이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포글로벌리더유치원은 지난 2월부터 위티버스를 본격 도입해, 연령별 맞춤 놀이와 학습을 원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5세, 놀이처럼 배우는 디지털 첫걸음

아직 한글을 완전히 익히지 못한 5세 유아들도 위티버스의 영상 콘텐츠와 게임 기반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영상을 통해 몰입하여 참여하고, 놀이형 인터랙션 활동으로 즐겁게 인지적 성장을 하고 있다.

6세, NPC와 상호작용하며 사고 확장

6세 유아들은 메타버스 안에서 NPC(Non-Player Character)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개념과 상황을 익히고 있다. NPC가 제시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문제 해결력은 물론, 언어 능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까지 키우고 있다.

7세, 자율적 탐험과 도전을 통한 배움

7세 유아들은 위티버스에서 보다 능동적인 학습 활동에 참여한다. 가상 공간을 자율적으로 탐험하고, 자신만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며 자기주도성을 기르며, 도전과 성취를 통해 자아존중감도 함께 키우고 있다.



실시간 원어민 수업으로 향상되는 글로벌 감각

김포글로벌리더유치원은 매주 1회, 위티버스 내 영어학습 콘텐츠인 MEW Nursury Rhymes를 활용하여 원어민 영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동요와 챈트를 부르고 단어, 문장과 관련된 디지털 콘텐츠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원어민 선생님과의 실시간 소통하며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이를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언어 경험을 쌓으며 영어에 대한 흥미는 물론 영어 능력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주 3회 운영되는 몰입형 메타버스 수업

김포글로벌리더유치원은 매주 세 차례 ‘위티버스 타임’을 운영하며 연령별 맞춤형 메타버스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역할놀이, 가상 탐험, 퀘스트 수행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쌓으며, 협업, 소통, 창의성 등 21세기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워가고 있다.

김포글로벌리더유치원의 한 교사는 “아이들이 위티버스 콘텐츠에 큰 흥미를 보이며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교육적인 효과가 뛰어나 집중력과 표현력이 한층 향상됐다”고 말했다.

㈜미니게이트 관계자는 “위티버스는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창의력, 문제 해결력,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메타버스 교육 모델을 확산해, 모든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즐겁게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글로벌리더유치원 사례는 위티버스가 단순한 디지털 기기를 넘어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새로운 유아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버스 기반 교육의 확산은 유아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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