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편한 신발 ‘르무통(LeMouton)’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에 3곳 모두 입점하여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다양하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세점 입점은 르무통이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국내 고객은 물론 글로벌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접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롯데 면세점 명동본점에서는 6월 4일까지 르무통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어, 현장에서도 많은 여행준비객 및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르무통은 면세점, 온라인과 더불어 소비자 경험과 접점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편집샵과 협업하여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 총 22곳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이를 통해 면세점, 백화점 등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원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중이다.
르무통은 부드러움, 신축성, 가벼움을 모두 갖춘 착화감으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에 자체 기술력과 30년 직조 노하우를 더해 개발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해, 오랜 시간 착화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부모님, 자녀,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기도 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은 직접 경험한 고객의 추천과 입소문을 통해 성장해 온 브랜드”라며, “다양한 곳을 통해 르무통을 만나고 싶다는 고객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백화점, 면세점과 같은 소비자 접근성 및 신뢰도 높은 오프라인 접점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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