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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대통령실 세종 이전’ 이슈에 탄력받는 충청권…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주목





대선을 앞두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이슈가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대전에서 분양 중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는 행정·과학 중심지라는 입지적 상징성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월 3648건에 불과했던 충청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월 4962건, 3월에는 5862건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대전은 1월 756건에서 3월 1200건으로 1.6배 증가했고, 세종은 같은 기간 266건에서 687건으로 무려 2.6배 급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회복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시장 반등의 배경으로 국회의사당·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 논의가 대선 핵심 이슈로 부상한 점을 꼽는다. 유력 대선후보들이 저마다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 이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에 대한 기대감이 실거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전 최초 롯데캐슬 브랜드… 실거주와 미래가치 겸비한 단지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실거주 중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종시와의 연계 효과도 주목할 만하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동구 가오동은 세종시와 도로망으로 바로 연결되는 입지로, 대전과 세종을 오가는 출퇴근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행정수도와의 직접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94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은 59㎡와 74㎡로 구성돼, 중소형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주력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바로 맞닿은 자연 친화적 입지에 조성돼 일부 세대는 보문산과 식장산을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확실하다. 단지는 대전 최초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를 도입하고, 실내골프클럽, GX룸,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갖춰 ‘살고 싶은 집’ 이상의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계약금 1차 500만원 혜택과 선착순 한정 계약 축하금 1400만원까지 제공돼, 계약 초기에 발생하는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교통·생활 인프라 중심지에 행정수도 시너지까지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단지는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한 시내 접근성, 판암IC·남대전IC를 통한 광역 교통망, 그리고 대전역(KTX·SRT), 도시철도 1호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까지 겸비한 사통팔달 교통망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등 가오동 상권, 동구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등의 생활·행정·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초·중·고교 및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세종과의 연계 효과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위치한 동구 가오동은 세종시와 도로망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점이며, 대전과 세종을 오가는 출퇴근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만큼 행정수도와의 직접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입지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 정국 속 세종 행정수도 이슈가 본격화되며, 대전 역시 과학·행정 중심지로의 입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 발전의 한가운데에서 브랜드, 상품, 입지, 금융 혜택을 두루 갖춘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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