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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사랑을 전하는 똑똑한 건강 선물, '한 알로 꽉 찬' 영양 과일 베스트 3

‘가공식품’보다 ‘신선식품’ 선호 높아지며, 건강을 생각한 제철 과일 선물에 관심 집중

하루 한 알로 영양 가득,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한 황금 에너지 썬골드키위 제안

그 외 오감 만족 영양의 보고 망고, 체내 독소 배출과 위장 보호에 좋은 매실 추천

가정의 달 5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단순한 소비재나 기념 아이템보다 받는 이의 건강을 생각한 ‘신선식품’ 선물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을 온전히 담은 제철 과일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담은 선물로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 실제로 닐슨IQ(NIQ) 코리아가 발표한 ‘2025년 소비자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신선식품에 대한 지출을 늘린 다는 소비자는 감소 의향보다 3.5%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포장식품·밀키트·제과류 등의 가공식품은 신선식품 대비, 상대적으로 소비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 예측됐다.

또한, 오픈서베이의 ‘2024 건강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식품을 고를 때 ‘맛’이나 ‘가격’보다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과일 등 신선식품을 통한 영양 섭취에 대한 선호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은 첨가물 없이도 자연이 제공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의 가치를 높여준다.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등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화려한 포장 없이도 ‘진정성 있는 선물’로 전달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감사의 달 5월, 일상 속 활력과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 알로도 건강을 채울 수 있는 영양과일’ 선물을 준비해보자.

■ 하루 ‘한 알’로 영양을 꽉 채우는 황금 에너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출처: 제스프리)




제스프리 키위는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포함한 대표적인 ‘영양소 밀도’ 높은 과일로, 하루 한 알에 꽉 찬 영양을 선사한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한 열량(100kcal) 기준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얼마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면서도 일상 속 간편하게 챙길 수 있기에 똑똑한 건강 선물로도 꾸준히 주목받는 과일이다.

특히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무려 152mg에 달해,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키위 한 알만으로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엽산,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E 등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면역력과 피로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부드러운 과육과 달콤한 풍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모두가 분주한 아침, 다양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에 현대인에게 더욱 이상적인 과일이다. 소중한 가족의 면역과 활력을 위한 과일 선물로, ‘한 알에 영양이 꽉 찬’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 오감을 깨우는 우리 가족 힐링 간식, 망고

(출처: 픽사베이)


5월부터 제철인 열대 과일의 대표주자 망고는 그 자체로 시각, 후각, 미각을 만족시키는 과일이다. 달콤한 맛 너머에는 비타민 A, B군이 조화롭게 담긴 영양의 보고로서의 매력이 숨어 있다. 특히 망고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시력 보호와 피부 재생을 돕는 핵심 성분이다.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눈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망고에 포함된 비타민 B6는 단백질·지방 대사를 돕고,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기여해 수면의 질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도 풍부해 장 건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밝은 색감과 진한 향, 부드러운 식감까지 갖춘 망고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국적인 과일로서, 가족의 건강을 위한 힐링 간식으로 제격이다.

■ 몸을 정화하는 산뜻한 선물, 매실

우리 전통 식문화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매실은 5월 말부터 제철을 맞는 특별한 과일이다. ‘푸른 보석’이라 불릴 만큼 상큼한 산미와 짙은 향이 특징이며, 특히 구연산 함량이 매우 높아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이다.

구연산은 체내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체내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피로 회복 과일로 손꼽힌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5월 이후, 간 해독, 위장 보호, 체력 회복을 위한 건강 식품으로 적합하다.

매실에는 구연산 외에도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유기산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소화 기능 개선과 장 건강,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매실을 활용한 ‘우메보시(매실 절임)’가 장 건강식으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도 매실청, 매실즙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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