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가 지난 5월 8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소파를 기부하며 아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에싸가 전하는 따뜻한 일상’이라는 주제 아래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에싸는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사람들의 일상에 감각적인 경험을 더하는 제품을 만들어온 만큼 단순한 제품 기부를 넘어 아이들에게 ‘공간의 변화’와 ‘생활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싸가 기부한 소파는 프리미엄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한 제품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기부는 생활의 질을 높이고 감도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에싸의 핵심 가치를 사회와 나누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소파에는 오염과 마찰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되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해당 제품들은 초록우산 협력 시설인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전달되었다.
에싸 박유진 대표는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은 매우 중요하다”며,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로서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좋은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에싸는 하이엔드 기능성 패브릭은 물론 프리미엄 가죽을 주요 소재로 감각적 디자인의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에싸의 기능성 패브릭은 ▲25만 회 이상의 마모강도 테스트 완료 ▲오코텍스(OEKO-TEX) 클래스 1등급 인증 ▲99.9% 항균력 ▲강력한 이지클린, 생활 발수 기능으로 온 가족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싸는 앞으로도 일상의 쉼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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