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립대와 한국총동문회(회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사진)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글로벌 동문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시간주립대 교수진과 동문들이 강연·토론자로 나서 인공지능(AI)의 산업 적용, 아시아 비즈니스 혁신 사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케빈 거스키에비치 총장을 비롯한 미시간주립대 단과대 학장과 교수진, 교직원 등 20여 명이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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