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2025년 기술닥터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술닥터 활성화 지원 사업’은 분야별 전문기술 인력인 기술닥터가 기업현장을 방문해 1대 1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장애로 코디네이팅 △심화 애로기술 컨설팅 △지원사업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디스플레이, 탄소저감 자동차 부품, 그린바이오 등 충남도의 주축산업 및 전후방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영, 마케팅, 수출, R&D, 기술사업화,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당 최대 10회 이내로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업부담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충남도내에 소재하며 기술 및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5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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