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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역량 뽐낸 전남바이오진흥원 "글로벌 협력 강화"

바이오기업 30여 곳 파트너링 진행

전남 바이오산업 경쟁력·우수성 입증

전남바이오진흥원은 7~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BIO KOREA 2025)’에 참가해 전남 바이오산업의 혁신성과 최근 사업 성과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사진 제공=전남바이오진흥원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BIO KOREA 2025)’에 참가해 역량을 뽐냈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바이오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에서 굴지의 바이오기업 30여 곳과 파트너링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산학연관 관계자들과 100여 건의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전남 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우수 인프라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전남바이오진흥원 산하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코스맥스에이비, 오가시스, 아쿠온 등 3개 기업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기능성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산업화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바이오캠퍼스(2023),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2024), 천연물전주기표준화 허브(2025), K-바이오헬스지원센터(2025) 등 굵직한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남도 공공기관평가에서 최우수 3관왕을 달성해 대외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 원장은 “바이오코리아 2025 참가를 통해 남부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기업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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