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기업 탐방 DAY’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광주연구개발특구에 따르면 ‘지역 기업 탐방 DAY’ 프로그램은 2025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지역 인력 양성 지원)의 일환으로, 인턴십 참여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 산업 역량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지역 인력의 유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지역 정주 의지를 높이고 지역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광주연구개발특구는 11개 지역 기업과 인턴십을 운영 중이다. 전날 열린 탐방에서는 아이메디텍(체외 진단용 의료기기·재생의료 소재 개발)과 한국알프스(자동차 전장·통신기기용 전자부품 생산)를 방문했다. 아이메디텍은 인턴십 참여 기업으로 학생들은 탐방을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알프스는 지역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 학생들이 선진 산업 현장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서동경 광주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이번 탐방은 지역 인재들이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래 진로를 지역 산업과 연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인력의 정주 유도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턴십·교육·탐방을 연계한 전방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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