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8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160억 6100만 원이다.
한편 삼립은 ‘크보빵(KBO빵)’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40여일 만에 1000만 봉을 돌파하는 등을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출시일이 3월 말이어서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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