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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3000만 달러 돌파

누적 다운로드도 100만 건 ↑

국내 시장서 가장 多 다운

'리니지M' 이어 매출 2위

사진 제공=센서타워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3000만 달러(약 418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타워가 2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3월 27일 출시 후 양대 마켓에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기간 누적 매출도 3000만 달러에 달했다. 센서타워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게임이자, ‘리니지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이라고 분석했다.



센서타워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초기 흥행 요인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서브컬처 요소를 결합한 점을 꼽았다. 한국 MMORPG가 사실적인 아트스타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반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애니메이션풍 아트스타일과 서브컬처 느낌을 통해 손으로 그린 듯한 느낌을 구현하며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마비노기’의 지식재산권(IP)을 정통으로 계승해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센서타워는 “강력한 IP 파워와 기존 팬층의 유입으로 기존 전투 중심의 MMORPG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성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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