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尹, 전한길이 만든 '부정선거' 영화 관람…파면후 첫 공개 행보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이영돈 P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기 위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한다. 윤 전 대통령이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지난달 4일 파면 이후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이영돈 PD가 제작·기획에 참여했다.



전씨는 이날 영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초청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공명 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의 공개 행보에 대해 “이미 저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저희가 코멘트할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