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숲에서 파란 하늘 아래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울란바토르=권욱 기자 2025.5.2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에 위치한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서 항공공학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현지 학생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비행기 모형을 만들고 날리며 비행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이후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첫 현장 봉사로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몽골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와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에서 한국어, 영어, 항공공학 체험형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들 학교는 대한항공이 한국과 몽골간 우호 증진을 위해 학습용 컴퓨터 교실을 기증한 교육기관이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총 2차에 걸쳐 몽골 올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숲'에서 양사 신입·인솔 직원 26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식림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몽골 현지의 교육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몽골 어린이날(6월 1일)을 기념해 대한항공 숲 내 어린이 놀이터를 신규 설치했으며, 양사 직원들이 직접 놀이터의 안전을 점검하고 마감 작업을 도왔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은 지난 21년간 몽골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몽골 식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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