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핑 어패럴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셋업 중심의 여름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 무더운 여름에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감 기능과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했다. 필드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화보 속 남성 모델은 차분한 그레이 톤의 셋업 스타일로 미니멀한 여름 룩을 선보였다. 왼쪽 앞판 절개 디테일과 히든 버튼 디테일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셔츠와 사이드 아웃포켓을 더해 입체적인 디자인과 수납기능 갖춘 하프 팬츠를 매치하여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핑 어패럴은 이번 여름, 셋업 외에도 통기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트리코트 셔츠와 반바지, 냉감 소재 제품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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