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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키운 센 언니들, 4개국과 '댄스 배틀'

◆베일 벗은 '월드 오브 스우파'

심사위원에 박진영·마이크 송

팀 코리아 '범접' 멤버들이 27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기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 국가 대항전으로 돌아온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들이 오직 춤만으로 치열하고 공정한 승부를 펼친다.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 발표회에서 최정남 PD는 국가 대항전으로 확장한 이유에 대해 “시즌2에서 해외 댄스 크루가 한국의 댄스팀과 서바이벌을 했을 때 더 많은 해외 댄스 크루들을 한국 팬들에게 알리는 시즌을 해도 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스우파’에는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총 5개국의 팀이 경쟁을 펼친다.



댄서 라인업도 화제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얄 패밀리’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에이지 스쿼드와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서 말리가 리더로 있는 미국 대표 모티브, ‘스우파’ 시즌1의 리더들이 뭉친 ‘팀 코리아’ 범접이 경쟁에 참여한다. 또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스트릿 씬 중심의 오사카 오죠 갱, 정교한 코레오그래피와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운 알에이치도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월드클래스 존재감을 빛낸 로얄 패밀리까지 5개국 6크루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와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공동 창립자이자 ‘댄서들의 댄서’로 통하는 마이크 송이 이번 시즌 파이트 저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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