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달성하면서 올해 K팝 앨범 초동 1위에 올랐다. 초동은 앨범 발매 직후 일주일 간 판매량을 뜻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2년 여 만의 정규 앨범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22일 하루 동안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이후 일주일간 약 303만 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올해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음반이 됐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최근 K팝 4세대 그룹 최초로 팔로워 2000만 명을 돌파한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KARMA’로 22~24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5위, 영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CEREMONY’는 ‘톱 송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2위, 영국 7위에 올랐다. 특히 수록곡 ‘삐처리’ 3위, ‘CREED(크리드)’ 4위, ‘In My Head(인 마이 헤드)’ 6위, ‘엉망(MESS)’ 7위, ‘Phoenix(피닉스)’ 8위, ‘Ghost(고스트)’ 9위, ‘반전(Half Time)’ 10위까지 총 8곡을 ‘톱 송 데뷔’ 글로벌 톱 10에 올려놓으며 차트를 장악했다.
또 새 앨범 ‘KARMA’는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K팝 그룹 기준 발매 첫날, 첫 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고 ‘CEREMONY’는 2025년 K팝 보이그룹 기준 발매 첫 주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이름을 새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6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내 핫한 신곡 20개의 순위를 매기는 오피셜 트렌딩 차트에서 ‘CEREMONY’는 6위를 차지했다. 오피셜 차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과 홈페이지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KARMA’로 이번 주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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