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181710)이 임직원을 위한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립 이듬해인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위패밀리는 임직원 가족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으로 초청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는 NHN의 대표 가족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총 2500여 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했다.
NHN 관계자는 “가족이 회사를 좋아할수록 임직원들의 자부심 또한 올라간다는 점을 유념해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가 이뤄지는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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