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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실생활, 걱정할 수준 아냐”

4단계 중 3단계, 22년엔 심각

강우량 따라 수시로 단계 변동

운문댐 전경. 사진제공=환경부




낙동강권역 용수댐인 운문댐이 가뭄 주의단계로 관리된다. 주의단계는 실생활 변화가 나타나거나 당장 가뭄을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2일 환경부는 전일 11시 기준으로 경북 청도군에 있는 운문댐이 가뭄 주의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가뭄 단계는 정상-관심-주의-심각으로 나뉜다. 운문댐은 2022년 심각 단계로 진입했었다. 심각 단계만 생활·공업용수 사용 제한 권고가 이뤄진다.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는 영향 지역에 특별환 변화를 만들지 않는다. 환경부만 단계 조치에 따라 하청유지용수와 농업용수 공급량을 선제적으로 조절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운문댐은 통상적으로 가뭄 주의 단계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가뭄 단계는 강우량에 따라 수시로 해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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