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이창수(왼쪽)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연합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차장검사의 사직서가 4일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사람은 지난달 20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당초 대선 하루 전 퇴직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을 둘러싸고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됐다. 올해 3월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지만 두 달 만에 사직서를 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했고 전주지검장 재직 중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총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