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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서대문역 더블 역세권 상업시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 가능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한 역세권 상업시설

더욱 폭 넓은 수요 흡수 가능한 더블 역세권 상업시설 분양 소식에 수요자 ‘관심’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 투시도




역세권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특히, 더블 역세권은 두 개의 지하철역과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더욱 풍부해지는 특성이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역세권 상업시설의 인기는 높다. 지하철역 주변은 자연스럽게 소비 활동이 활발해지며,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는 구조를 가진다. 이는 상업시설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임차 수요 또한 꾸준히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더블 역세권은 하나의 역세권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소비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두 개의 노선이 만나는 지점은 출퇴근 인구뿐만 아니라 상업·업무 지역을 오가는 방문객 수요까지 포괄할 수 있어, 단일 역세권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업계 관계자는 “더블역세권 상업시설은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특히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빨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독립문역과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이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시장과 공원의 유동인구를 직접 흡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상업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64실 중 55실이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의 흐름이 원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쉬워 상업시설 방문객 확보에 강점을 갖춘다.

또한, 인근에는 ‘경희궁 자이’, ‘경희궁 롯데캐슬’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자리해 있어 꾸준한 수요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여기에 삼성병원, 경찰청 등의 주요 기관이 가까워 직·간접적인 업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상권 활성화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독립문 문화공원이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증가와 함께 상업시설 활성화가 기대된다. 관광객과 공원 이용객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운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공영주차장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 방문객 접근성을 높이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일원에 마련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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