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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북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 구축





카카오(035720)엔터프라이즈는 전북도에 전국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허브 필수 모듈 3종, 도시 데이터 수집 옵션 모듈 1종,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학습모델을 생성하는 분석 모듈 2종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광역 단위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도내 시·군 단위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할 경우 연계해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 도시 안전망에도 이용하게 된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하며 다양한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로서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우선 적용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우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를 맞아 AI, 자율주행, 스마트팜과 같은 기술에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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