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17일 충남 금산군의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장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8월 개장 예정인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장마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차장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휴양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선제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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