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 활동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꾸준히 진행되며 최근 840회차를 기록했다.
다비치안경 체인의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 활동은 전국의 310여 개의 다비치안경 가맹점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부 별로 가맹점들이 모여 전국의 어르신들과 소외 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 시력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돋보기, 시력 교정용 안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는 7월 영남 지역에서만 총 5회의 봉사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경북 안동시와 청송군 등에서 전국의 다비치안경 가맹점 주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민 약 750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매주 영남 지역 뿐 아니라 전국 곳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눈 건강 증진에 힘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앞으로도 계속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국내 최대 안경체인 브랜드로서 안경을 정액정찰제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안경전문점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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