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선우 여가장관 후보자 "국민 감싸는 여가부 되겠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여성가족부 제공




이재명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지금 이 순간에도 거친삶을 버텨내고 계씬 국민 한 분 한 분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는 이재명 정부의 여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대통령실 인선 발표 직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사랑하는 국민께 ‘내일은 나아질거야’라는 희망을 드리고, 그 희망을 정책이라는 확신으로 바꿔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 더 아픈 곳으로 제 몸과 마음이 흐르도록 하겠다”며 “정책이 일상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가는 일에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국회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자는 이화여대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소비자인간발달학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매디슨캠퍼스 인간발달·가족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1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2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