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는 솔로’ 또 논란…30대 남성 출연자, 준강간 혐의로 구속

연합뉴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해 전날 구속했다. 준강간은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성폭행하는 범죄를 말한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된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나는 솔로'의 또 다른 출연자 최씨의 폭행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도 이날 열릴 예정이다. ‘10기 정숙’으로 알려진 최씨는 상대의 뺨을 여섯 차례 때리는 등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