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성향이 다르다. 겉으로 나대지 않더라도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도 있다. 저자도 그런 사람이라고 한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누구나 적극적이고 외향적이고 목소리가 클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대신 자신과 타인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깊고 얕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더불어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 깨달음의 결과를 책에 담았다. 1만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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