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국제금융협회(IIF)에 정식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가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글로벌 정책 현안과 관련한 국제 협력 기반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IIF는 국제통화기금(IMF), 주요20개국(G20) 등과의 정책 연계를 통해 국제적 규제와 정책 형성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부채, 스테이블코인,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정책 제언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기업은행 측은 “I국제무대에서 정책 협력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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