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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입시 전략을 춘천에서’, 이달 12일 입시설명회 개최

강남 대치동 원조 입시컨설턴트 ‘샤론코치’ 이미애 대표, 지역 맞춤 입시 전략 전수

자녀 교육과 미래 설계, 지금이 준비 타이밍…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새 아파트 소개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첫 신규 분양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문건설(시공), 씨앤위(시행위탁)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가 춘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7월 12일(토) 춘천시 더잭슨나인스호텔 세미나실(B1)에서 열린다. ‘춘천시에서 명문대 가는 3가지 방법’을 주제로 △의대 진학을 위한 지역 인재 로드맵 △입시 격차를 뒤집는 농어촌 특별전형 △춘천시 상위권 학생의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 등 지역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성별·연령 제한 없이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0일(목)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참석 가능하다. 전체 참석 인원은 100명으로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강남 대치동의 원조 입시컨설턴트인 ‘사론코치’ 이미애 대표가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이미애 대표는 대치동 현장에서 수많은 명문대 합격을 이끈 입시 전문가로, △지역 인재 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등 다양한 루트를 춘천 교육환경에 맞춰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인 춘천의 입지적 이점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전략과 함께, 수도권 대비 낮은 경쟁률을 바탕으로 입시에서 실질적 ‘역전’을 노릴 수 있는 팁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녀 교육과 주거를 함께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울 강남에서만 접하던 입시 전략을 춘천시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넘어,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거주지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인프라, 통학 편의성, 중장기 입시 조건까지 고려할 때, 거주지 선택은 단순한 주거 문제의 해결이 아닌 미래 설계의 중요한 한 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교육열이 높기 때문에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를 품은 아파트일수록 시세 방어력이 높고, 실거주 수요도 꾸준하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 안양시 평촌 등이 대표적이고, 춘천시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 지역은 전세가가 매매가를 단단히 지지해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으로 집값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점에서 7월 분양이 예정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실거주와 교육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도보거리에 만천초가 있고 강원중을 비롯해 춘천 명문 학교인 춘천여고, 강원고 등 단지 주변에 농어촌 혜택 적용 학교가 들어서 있다. 후평동, 퇴계동 학원가를 쉽게 오갈 수 있는 입지 여건이 뛰어나 자녀 교육에 강점을 지녔다.

단지 주변에는 MS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문화시설이 있다. 또 춘천시청,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등 관공서와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만천천과 구봉산, 소양강 등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으며,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과도 차량 10분대 거리로 연결돼 서울, 수도권 접근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번 단지는 동문건설의 ‘디 이스트’ 브랜드가 춘천시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설계부터 커뮤니티 구성까지 차별화를 꾀했다.

총 569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수납 특화 평면과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해 실용성과 개방감을 모두 갖췄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를 비롯해 춘천시의 아파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27층 스카이카페까지 갖춰진다.

7월 분양을 예고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지난 춘천시 및 강원특별자치도 거주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에 청약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자녀 교육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만한 아파트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와 입시설명회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로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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