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UG, 국민권익위 등 28개 기관과 사회공동협약 체결

국민권익위가 전 과정 총괄

윤명규(왼쪽 두번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경영전략본부장이 4일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동협약식에서 국민권익위 등 28개 기관?단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등 28개 기관과 '사회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국민권익위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며 연계 지원하는 전 과정을 총괄한다. HUG 외에도 서민금융진흥원, 근로복지공단, 한국공인노무사회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개별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HUG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주택도시, 지역사회, 나눔, 지역발전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권익보호 향상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