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李대통령, 18일 부산서 타운홀미팅…해수부 이전 등 토론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14일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주제로 전문가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 시민을 상대로도 SNS를 통해 참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타운홀미팅을 갖는 것은 지난달 25일 광주, 지난 4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다. 대국민 직접소통 행보 강화 취지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부산의 숙원 사업인 해수부 이전 및 북극항로 개척 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PK(부산·경남) 민심’을 끌어안는 행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