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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침대, 수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및 이재민 대상 특별 지원 나서





1978년부터 40여 년간 대한민국 국민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져온 침대 전문 브랜드 금성침대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수해 복구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모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성침대는 성금 기탁과 함께, 수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일상 회복 지원에도 나선다. 피해 지역 주요 8개 매장(광주상무점, 동김해점, 순천점, 전주점, 남양주 마석점, 남양주 오남점, 경남 진주점, 포천 송우점)과 온라인 자사몰(온오프라인매장에 피해사실 증명서 제출 또는 첨부 시)에서 9월 30일까지 전 품목 대상 정상가 대비 50%의특별 할인혜택(1인 최대 3세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일부 품목은제한될 수 있으며, 타 행사와 중복은 불가하다. 이와 더불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시 다양한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성침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성침대 고중환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금성침대의 이번 지원이 일상 회복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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