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리원자력본부, 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

후원금 3000만 원 지원…아동 12명 심리치료

이상욱(가운데) 고리원자력본부장이 이수경(왼쪽 네 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에게 아동 심리치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 업(Happy-Up)’ 후원금 3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미술·언어·놀이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7월부터 12개월간 위기가정 아동 12명에게 심리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리본부는 지난 10년간 해피업 사업에 총 3억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상욱 고리본부장은 “이번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