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주식회사 뉴픽이 동아오츠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2025년 상반기까지 총 5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실제 판매 전환으로 이어진 브랜드-크리에이터 연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뉴픽은 동아오츠카의 대표 제품인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사이다 IP를 기반으로, 자사의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단순 광고형 콘텐츠를 넘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시청자 공감형 콘텐츠로 구성해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구매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크리에이터 ‘89부부의 일상’, ‘진석기시대’, ‘코이티비’, ‘배말랭’, ‘마초TV’, ‘소요’, ‘우마’, ‘하알라’, ‘83부부’, ‘방가네’ 등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전환 매출 기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 측은 주식회사 뉴픽을 공식 거래 업체 중 성과 기준에서 1위로 평가하고 있으며, IP 기반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주식회사 뉴픽 최민석 대표는 “브랜드 자산과 콘텐츠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뉴픽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중심의 마케팅 혁신을 통해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뉴픽은 식음료·유통·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중심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으며, 성과형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